HALL OF DIMENS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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🗽 한강의 짧은 시 <회복기의 노래>
thunderm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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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d ago

💬<회복기의  노래>

           한강

이제

살아가는  일은 무엇일까

 

물으며  누워있 때

얼굴에

햇빛이 내렸다

 

빛이  지나갈 때까지

눈을  감고 있었다

가만히